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울 니게스 (문단 편집) ===== [[첼시 FC/2021-22 시즌|첼시 FC]] (임대) ===== 현지시간으로 8월 31일, [[첼시 FC]]는 사울 니게스의 임대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https://mobile.twitter.com/ChelseaFC/status/1432836867230208009|#]] 선수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다음 날에 바로 런던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며, 첼시행을 결정하게 된 것은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존재가 가장 중요했고 그가 없었다면 이 이적을 고민했을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 둘은 굉장히 친한 사이였고, 이적 소식에 가장 먼저 환영의 덧글을 달아준 것도 [[케파 아리사발라가]]였다고 한다. 여기에 본인이 직접 트위치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전날까지는 잔류를 결심했었으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서의 출전을 보장해주겠다고 말한 것에 이끌려서 이적을 결정했다고 했다.[* 인터뷰 전문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https://mobile.twitter.com/AbsoluteChelsea/status/1432852236321923074|#]] 충성심이 높은 선수인 만큼 임대임에도 불구하고 팀에 애정을 보이며 첼시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인터뷰에서 자신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초기 시절에 달았던 17번을 달 것이라고 말함에 따라 등번호를 8번으로 옮긴 [[마테오 코바치치]]에 이어 새로운 17번의 주인이 될 것으로 보였으며, 예상대로 17번을 배정받았다. 라 리가에서 임대 온 17번 선수라는 점에서 [[마테오 코바치치]]와 유사성을 보이고 있으며, 첼시 팬들은 코바치치만큼만 해줘도 소원이 없겠다는 의견이다. 그렇게 많은 기대감 속에서 4R [[아스톤 빌라]]와의 맞대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투박한 볼 터치와 드리블, 실망스러운 볼 키핑, 계속되는 패스 미스와 공격 흐름 끊기, 병장축구와 더불어 [[치아구 시우바]]가 아니였다면 결정적인 실점의 빌미가 될 수 있었던 실수를 남발하며 공수 양면으로 빠른 템포의 프리미어 리그에 단 하나도 적응하지 못한 최악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 내 최하 평점인 5.6점을 받으며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조르지뉴]]와 교체되었다. [[조르지뉴]]가 들어오고 사울이 나간 후 경기력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이 느껴졌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여러모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고 볼 수 있는데, 사울 뿐만 아니라 [[조르지뉴]]나 [[다비드 실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등의 타리그 미드필더들도 EPL에 오고 얼마간은 험난한 적응기를 거치거나 파훼법이 알려지면서 슬럼프를 겪었던 만큼 사울 본인이 리그와 팀 전술에 얼만큼, 그리고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시즌 성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번과는 달리 이번에는 많은 불안한 시선 속에서 카라바오 컵 16강 [[아스톤 빌라]]와의 맞대결에서 다시 한 번 선발 출전했다. 저번 경기만큼의 호러쇼는 아니였지만 여전히 경기 템포에 전혀 따라가지 못한 채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고 심지어 저번 경기에서 했던 득점의 빌미를 제공한 패스 실수를 다시 한 번 반복했다. 최소 저번 경기보다는 나아졌기에 시즌 초반까지는 지켜 볼 필요성이 있지만, 이대로라면 첼시에서의 커리어 역시 실패일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다. 다만 6라운드가 종료된 뒤에 [[조르지뉴]]가 강행군을 뛴 여파로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 [[토마스 투헬]] 감독의 인터뷰로 드러났고, 2선 전체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 [[은골로 캉테]] 또한 부상에서 갓 복귀를 한터라 관리가 필요한 데다가 2~3선 전체가 빡빡하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라 결국 사울 본인이 반등을 해서 팀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 중요한 상황이 찾아오고 말았다. 결국 선수 본인에게 달렸다고 봐도 무방한 셈이다.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사우스햄튼 전에는 치크가 선발 출전하여 전성기 폼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준수한 폼을 보였고, 바클리도 교체로 들어와 베르너의 결승골의 기점이 되는 중요한 패스를 하는 등 시즌 전 전력 외로 분류되었던 치크와 바클리가 최근 출전한 경기들에서 나쁘지 않은 폼을 보이면서 서서히 출장시간을 늘려감에 따라 현재는 중앙미드필더 6옵션으로 밀려난 상황이다. 카라바오컵 16강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몇 차례 위협적인 슈팅과 좋은 패스 전개를 보여주는 등 꽤나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서 카라바오 컵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다. 약간은 적응이 된 듯 폼이 올라온 모습이었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여 8강에 진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왓포드 원정경기에서는 선발 기회를 잡았으나 경고 카드 한 장까지 수집하는 등 [[루벤 로프터스치크]]와 함께 3선에서 최악의 활약을 보였다. 위치 선정 실패, 패스 미스 남발, 불필요한 반칙 등으로 첼시 중원에 부정적인 영향력만 행사했으며, 로프터스치크가 전진하면 후방을 지켜야 했지만 덩달아 올라가 첼시 중원은 텅 비게 됐다. 첼시 3백 부담만 가중됐고 왓포드 압박마저 거셌기 때문에 첼시는 전반 흐름을 왓포드에 완전히 내줬다. 결국 하프타임에 [[치아구 시우바]]와 교체되고 말았다. 가뜩이나 20만 파운드라는 팀내 4위의 고액 주급인데다가 2선 로테이션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쓸 수가 없을 정도로 활용도까지 좁아져버린 상황이라 이대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턴이 일찍이 보였을 정도.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울버햄튼]] 원정경기에선 전진과정에서 몇 차례 실수도 있었으나, 수비면에서는 45분 뛰었음에도 최다 태클과 최다 인터셉트를 기록하며 대체적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12월에 들어서 폼이 조금씩 올라오는 모습이다. 1월 6일 [[카라바오컵]] 1차전 [[토트넘 핫스퍼]]하고 홈경기에서 아스필리쿠에타와 함께 손흥민을 지워버리는 등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2 : 0 승리에 기여하였다.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후반 90분에 교체투입되었다. FA컵 루턴 타운과의 16강전에서 동점골이자 첼시 데뷔골을 넣었다. 그 외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번리전에서는 왼쪽 윙백으로 출전해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풀리식의 쐐기골의 기점이 되는 날카로운 낮은 크로스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출전을 못하는 중이다. 처참한 기록을 남긴채 PL에 완전히 적응을 실패한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완전 영입 없이 아틀레티코로 돌아가게되었다. '''2021-22 시즌: 26경기 1골 1어시스트''' ||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10 || 0 || 0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5 || 0 || 0 || || [[FA컵(잉글랜드)|FA컵]] || 3 || 1 || 0 || || [[EFL컵]] || 4 || 0 || 0 || || [[FIFA 클럽 월드컵]] || 1 || 0 || 0 || || [[라리가]] || 3 || 0 || 1 || || '''합계''' || '''26''' || '''1''' || '''1'''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